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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역 무드있는 카페] 바운드리스바운드 BLB

안뇽하세욤!소개할 곳은 갬성 가득한 카페이자 감각적인 소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저는 그냥 카페인줄 알고 얇은 책과 함께 방문했는데 눈길이 가는 소품들이 많아서 책보다 소품 구경한 시간이 더 길었던 건 안비밀.......🫣 바운드리스바운드 BLB 입니다!! 제가 또 아아를 마셨을 줄 알았져??댓츠 노노.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블랙샷 라떼"를 마셨답니당ㅎㅎ 겉보기엔 아메리카노 같지만 초코+우유+샷 조합으로 달달한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용 주문하는 공간과 음료를 마시고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더라구요.창문?으로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주문 공간으로 가는 문을 통해 가셔서 결제하셔야 해용!밖에서 사진에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있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당!(첨에 어디로 가야되..

카페 ing 2025.04.25

[포폴 디벨롭ing] 포트폴리오 피드백

나 병아리콩은 일을 구하고 있다... 그래서 계속 포트폴리오를 디벨롭하고 있는데내가 느끼기에 내 포폴이 이전 버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은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반영해 수정했을 때이다.   사실 평소에 나는 굉장한 내향인인데일을 할때는 약간 외향인 모먼트가 생기곤 한다.이는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을 때도 그러는데링크드인을 통해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에게 오랜만에 연락해 피드백을 요청하는 등또다른 자아?가 나타나 질문도 많이!하고 그런다... 최근에도 몇몇 디자이너 분들에게 연락해 포폴 피드백을 부탁드렸다.사실 좀 감동 받았던게 인턴 근무 당시 같이 일했던 시니어 디자이너 분이 전화로 상세하게 피드백도 주시고궁금한거 생기면 연락해서 괴롭?혀도 된다고ㅎㅎ해주셨다.인턴10 프로그램 당시 강의..

디자인 ing 2025.03.17

[선릉 드립커피 맛집] 토치커피

저는 새로운 카페를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당새로운 장소를 탐방하며 새로운 분위기와 새로운 맛의 커피를 즐기는 시간을 좋아하거든요ㅎㅎ 매주 새로운 카페를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다시 가게 되는 카페들이 몇 곳 있어요. 오늘 소개할 카페도 그 중 하나인 '토치커피' 입니다! "선릉뷰를 바라보며 내가 좋아하는 맛과 향의 원두로 내린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통창으로 된 카페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는 장면이에요.  운이 좋다면 드립커피를 내리시는 것도 볼 수 있어요ㅎㅎ(드립커피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 이야기해볼게요)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에 앉으면 선릉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드립커피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날씨에 따라 ..

카페 ing 2025.03.05

[선릉 댕댕이가 있는 브런치카페] 블랙랩

안뇽하세여!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브런치 카페 한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당!동물칭구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댕냥이를 만날 수 있는 카페는 주기적으로 방문해줘야 하는 힐링스팟인데요,그렇다보니 반려동물 동반 혹은 동물칭구들이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고는 해요...ㅎㅎ(사심가득)댕댕이가 있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댕댕이가 출근 안한 날이면 넘나 슬퍼여...하지만 티를 내지는 않아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블랙랩 이라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안쪽에 있어요. 약간 반지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카페 내부는 힙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가장!!!!!중요한!!!!!!!!!!!!!댕댕이 칭구!!!!!!!!!!!!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 써니가 반겨줍니다!!!!!!!!!!!!! 사람도 좋..

카페 ing 2025.01.22

체실 비치에서(On the Chesil Beach)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 집에서 영화를 보며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캔을 마시는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그 시간 만큼은 오직 맛있는 음식과 영화에만 집중합니다.내가 해야할 일들, 내가 걱정하는 일들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시간이에요.  끝도 없이 계속되는 제 생각들(주로 걱정들)로 부터 나를 쉬게해주기 위해 만든 시간이에요. 이 시간 만큼은 아무 생각 안해도 괜찮아! 라고 스스로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나와의 약속' 이죠. 영화 글은 처음이라 서두가 길었네요.이번에 본 영화는 "체실 비치에서(On the Chesil Beach)" 입니다.영화를 보고 든 저의 생각들을 끄적여보도록 할게요.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       저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 영화를 보았는데요,제가..

영화 ing 2025.01.20

[인턴10_UXUI 3기] 드디어 마지막

와우...벌써 내일이 인턴10 마지막 날입니다...!끝나면 며칠은 침대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넘나 피곤쓰... 바로 어제!!! 최종 PT가 있었는데요,그 후기를 말씀드려 볼게용!  12월 4일 저희 파트는 발표 연습을 위해 한 시간 전에 미리 근처 카페에서 만나 발표 연습을 했어요!저희 파트는 PT때 실시간으로 컴포넌트 베리언트를 보여드릴 예정이라설정 변경을 맡아줄 팀원 2명과 발표자인 저와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했는데요, 이를 위해 연습, 또 연습했습니다!    최종 PT 저희 파트는 3번째 발표로, 가장 마지막 순서였어요.원래는 첫번째로 발표하고 싶었으나 제가 가위바위보를 지는 바람에...ㅠㅠ 그래서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다른 파트의 발표와 이에 대한 대표님의 피드..

디자인 ing 2024.12.06

[인턴10_UXUI 3기]마지막 주의 시작

벌써 마지막 주 입니다...!3주차에도 블로그를 쓰고 싶었으나...일이 너무 많아...그 시간에 자는 것을 택하면서...(이하 생략)프로그램이 모두 종료되고 나면 그 당시의 바빴던 일과를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주에는 무려 기업 PT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희 파트는 일요일에도 오프라인 미팅을 가졌다는 사실....🫠 일요일에는 월요일에 있는 리허설을 위해 장표를 만들고 발표 연습을 했습니다...!     12월 3일 월요일 장표 디자인을 담당해주신 팀원분이 잠도 거의 못 주무시고 완성해주신 덕분에 낮에는 발표 연습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저희는 한 장에 최대한 하나의 내용만 담기로 했는데요,한 장에 내용이 많아지면 듣는 사람이 집중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의 리..

디자인 ing 2024.12.05

[인턴10_UXUI 3기]2주차 마무리

호에엥 벌써 시간이...!벌써 2주차 마무리라니....말도 안돼.......... 이제 작업할 수 있는 기간이 거의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그만큼 저희는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머리를 많이 굴리고 있어요 최대한 중요한 것을 우선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추후에 시간이 되면 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있답니당  Day8_11월 20일  팀장님과 미팅  저희는 UX, UI 로 나누어 웹사이트 분석을 했습니다.기존에 저희가 찾았던 웹사이트들 중 3가지를 골라 더 깊게 분석했어요.저는 다른 파트원 한분과  UX를 맡았습니당! 저희는 구조와 내용을 위주로 분석했어요.메인 페이지를 섹션별로 분석하고 IA를 정리하고브레이크 포인트를 찾아 어떻게 달라지는 지 조사했습니다! 위와 같이 저희는SK시그넷, 베어로보틱스, ..

디자인 ing 2024.11.25

[인턴10_UXUI 3기]2주차_기업과제 시작!

벌써 첫 주가 지나고 두번째 주가 시작되었슴당!  이번 주 부터는 기업과제가 시작 되었어요!직접 기업을 방문해 미팅도 했답니다...!   Day6_11월 18일  이날은...! 바로.....! 제가......!지각^^을 했답니다ㅎㅎ................... 십분만 더 자고 일어나려고 했는데....눈 떠보니....ㅎ그래도 1분 밖에 안늦었어용!ㅎㅎ  암튼 정신없이 뛰어오느라 정신이 조큼 없었지만...오늘은 팀장님과 데일리 스크럼이 있어서 이를 준비해야 했어요!  데일리 스크럼 월요일의 데일리 스크럼의 주요 아젠다는 내일 기업 미팅을 위한 질의 응답 질문지였습니다!   각 파트별로 기업에 하고 싶은 질문을 모아 주말에 전달 드렸고 이를 정리하여 데일리 스크럼 전에 공유해 주셨어요저희 파트는 토요일..

디자인 ing 2024.11.20

[인턴10_UXUI 3기] / 1주차 마무리_직무 교육

15일(금!) 을 마지막으로 인턴10 1주차가 마무리 되었슴당...!  활동 안 하던 시간에 일어나서 교육도 듣고 움직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더군요...사실 첫 인턴 생활을 했던 회사는 10시 출근이었고 두번째 회사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 없이 11시 전까지만 출근하면 됬었고최근에는 프리랜서로 일을 했다보니 9 to 6 는 사실...아직도 적응ing....너무 졸려요    4,5일차는 직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UXUI 디자이너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Day4_11월 14일  오늘은 Figma 강의와 AI를 활용한 디자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Figma  실무 Figma 활용 강의는 무려 "피그마 튜터" 님께서 해주셨습니다!!!네 맞아요...!..

디자인 ing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