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10_UXUI 3기]2주차_기업과제 시작!
벌써 첫 주가 지나고 두번째 주가 시작되었슴당!
이번 주 부터는 기업과제가 시작 되었어요!
직접 기업을 방문해 미팅도 했답니다...!
Day6_11월 18일
이날은...! 바로.....! 제가......!
지각^^
을 했답니다ㅎㅎ...................
십분만 더 자고 일어나려고 했는데....눈 떠보니....ㅎ
그래도 1분 밖에 안늦었어용!ㅎㅎ
암튼 정신없이 뛰어오느라 정신이 조큼 없었지만...
오늘은 팀장님과 데일리 스크럼이 있어서 이를 준비해야 했어요!
데일리 스크럼
월요일의 데일리 스크럼의 주요 아젠다는 내일 기업 미팅을 위한 질의 응답 질문지였습니다!
각 파트별로 기업에 하고 싶은 질문을 모아 주말에 전달 드렸고 이를 정리하여 데일리 스크럼 전에 공유해 주셨어요
저희 파트는 토요일까지 각자 하고 싶은 질문을 모았어요.
일요일에 질문들을 기업, 고객사, 과제 3가지로 분류하고 그 안에서도 니즈, 디자인 등 세가지로 나누어 질문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저희 파트가 질문이 많은 편이었어요ㅎㅎ
데일리 스크럼 전에는
1. 팀장님께서 정리해주신 질문지를 보며 추가로 하고 싶은 질문을 3가지 정도 정리하고,
2. 과제와 관련해서 팀장님에게 하고 싶은 질문과
3.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팀장님께 궁금한 것들을 정리해서 준비했습니다ㅎㅎ
4. 마지막으로 저희 기업과제 관련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를 미리 찾아보고 파트원 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프린트도 체크할 겸 스크럼 준비 질문지를 인쇄해서 전달드렸습니당ㅎㅎ
과제 관련 궁금한 것도 질문하고 팀장님께서 미국에 계실 때 어떤 일을 하셨는지, 링크드인 1촌 신청해도 되는지ㅎㅎ 등등 이것저것 질문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저희는 산업 분야를 구체화 시켰고, 기업 미팅에서의 질문 순서를 파트 순서가 아닌 주제 별로 진행하면 어떨지 의견을 제안드렸습니다.
팀장님께서 긍정적으로 답해주셨고 다른 파트도 동의해주어 저희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질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느낀점
똑같은 질문지라도 스스로 분류하면서 질문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데일리 스크럼 전에 질문을 정리해서 가니 누락되는 내용 없이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웹디자이너!로 일하셨던 멋진 팀원분 덕에 팀장님과 이야기 전 예습도 할 수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개발자 모드로 보는 법, 아임웹 등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 많이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Day7_11월 19일
기업 미팅
오늘은 직접 기업에 방문해 대표님께 질문하는 날이었어요!
실제 미팅처럼 명함도 챙겨서 출발했습니당ㅎㅎ
구로디지털단지는 처음 와봤어요!
질문은 각 파트의 파트장이 했는데요,
맞아요.....그게 나야.....!
떨렸지만 중간에 궁금한 점이 생겨 추가 질문을 하기도 하고 최대한 적극적으로 질문했어요!
팀원분께서 질문 잘했다고 해주셔서...넘 기뻤답니당....헿🫣
대표님께서 상세하게 관련 레퍼런스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고 원하시는 방향이 명확하셨습니다.
돌아와서 저희는 산업군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켰어요.
" 기업 과제이기에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하는 것도 맞지만
포트폴리오에 프로젝트를 넣기 위해서는 저희가 드러내고 싶은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업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그래서 관심있는 산업군이 아닌 문제 해결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산업군을 선택하기로 하고 레퍼런스를 분석했습니다.
오늘은 각자 조사한 레퍼런스를 분석하고
반응형, 인터랙션, 구조, 디자인
이라는 4가지를 기준으로 수요일 팀장님과의 미팅때 공유할 레퍼런스를 선정했습니다.
🌟느낀점
대표님께서는 개발을 고려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개발 가능한 디자인을 모듈화해서 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팀장님께서 포트폴리오에 코드도 같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주셨답니다! 다양한 직군과 협업이 중요한 롤인 만큼 개발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내일은 미팅 전까지 UX, UI 파트 별로 레퍼런스를 한 번 더 딥하게 분석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모두 화이팅!
📍마이온 컴퍼니